
세계관 설정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관 중심축 설계

선대 인류의 힘을 최초로 획득한 인간, "계승자"
선대 인류가 남긴 저주의 시작, "거신"
그리고...
그 힘과 저주를 모두 손에 넣은 최초의 침략자, "벌거스"
이렇게 퍼스트 디센던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모든 세력은 선대가 남긴 운명을 계승하고 있으며,
선대의 운명을 계승한 자들의 피할 수 없는 사투를 세계관 중심축으로 설정했습니다.
모든 스토리와 설정이 어긋나지 않고 한 곳으로 모일 기준점을 제시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시작된 이야기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며 타이틀로 연결됩니다.
당신은 비극적인 운명을 이겨낸 최초가 될 것인가,
혹은 또 다음 세대로 이 운명을 계승 시킬 것인가?

▲ 퍼스트 디센던트 세계관 소개 영상. 본 영상에 소개된 모든 내용은 직접 작업했던 결과물이며, 영상 구성 또한 직접 기획했습니다.
군사적 관점을 더한 세계관 디테일 묘사
저는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관을,
공상 / 과학 사이에 군사적 사실성을 더하는 방식으로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계승자를 단순한 특수 능력자가 아닌,
군사적 목적으로 조율된 전술 병기 포지션으로 묘사한 것입니다.



▲ 버니 볼티아.
압도적인 육상 기동력으로 강행 정찰 임무 전담.
▲ 루나 크레센트.
초인적 가청역을 활용한 인간 조기경보체계.
▲ 세레나 안토니에타
광입자 방출 강화복으로 대기를
이온화시켜 비행하는 공중 강습 부대.
예시:
또한 캐릭터들의 능력은 명확한 사용 원리가 설정되어 있으며,
능력을 사용하기 위한 장비가 개발된 케이스라면 그것을 상세하게 묘사하여
캐릭터의 모든 기술에 핍진성을 부여했습니다.




등장 무기 역시 티어 구분에 군사적 배경을 더하여 세계관에 알맞는 묘사 방향성을 설정했습니다.
현대적 외형을 일반 등급 무기는 전 군에 보급하기 위한 양산형 무기로,
하이테크 외형을 갖춘 에픽 등급은 계승자 전용으로 설계된 특무 사양이라는 설정이며,
비교적 판타지스러운 외형을 지닌 전설 등급은 고대 유물을 총기로 개조했다는
배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 일반 등급
보급형 양산 병기 포지션.
현대 기준으로도 다소 구식에 가까운 외형.

에픽 등급▶
계승자 전용으로 설계된 특무 사양 병기.
시스템적으로도 반동이 높은 등급이라 계승자 정도의
근력으로만 제어가 가능하다는 설정.
때문에 일반인NPC들은 해당 등급의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 전설 등급
고대 인류의 유물이나 힘이 깃든 냉병기를 화기로 개조한 형태.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병기가 아니기 때문에 컨셉적으로도 가장 자유도가 높다.
라이브 단계에서 양산을 고려한 설정.
이렇게 저는 세계관의 중심축을 설계하여 스토리 흐름과 주제의식이 어긋나지 않도록 하였으며,
군사적 관점이라는 디테일을 더하여 게임에 알맞는 세계관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